(2016.04.10) 마마스~쿨
찬미예수님♡
4월 10일 어머니학교에 다녀왔어요
역시 시작은 봄 총각 윤성이^^로 ㅋㅋㅋ
봄의 기운이 훨신 느껴지는 이곳은 보혈 선교 수녀원입니다.
뭐랄까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셋팅하기 위해서 정화의 시간은 잠시 미루고 열심히 짐나르기 시작
힘쎈 혜민이도 나름나름
그래도 김 교수님의 장비가 있어서 큰 짐들을 덜고 갔는데요...ㅋ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장비어여 교체 하시고 지금 장비 저희에게 싸게!! 넘겨 주세요ㅋㅋㅋㅋㅋㅋ)
짐이 적으니 셋팅도 금방금방(할 것 같지만 아닙니다... 오래 걸려요ㅠ_ㅠ)
(긴 셋팅 시간에 정신줄을 잃어버린 퐝규[34세/용암동 서식중])
애 돌봄의 마스터 LEE~~~ GYU 형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ㅎㅎ
봄이라 더욱 더 화사한(?) 멤버들~♡
연습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연습이 먼저다!! -ㄱ홍ㄱ-)
팬클럽을 소유하시고 계시는 종은님(액면가 29살!!ㅈㅅㅈㅅ)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구요
(사랑합니다~♡ 어머님들 수고 많으셧어요 -세실-)
공연과 미사를 잘 마무리하고 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에필로그 1.
(형 저쪽에 괴물이 나타났어요!! 믱?!)
괴물의 정체는 연경몬
(물먹고 있는 겁니다ㅋ사람입니다ㅋ 물먹는 하마 아닙니다 쿨럭쿨럭... 음... 아닐겁니다 ㅋㅋㅋ 고해성사 봐야하나ㄷㄷ)
에필로그 2.
현서님께서 밴드에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아빠를 안닮아서 정말 다행입니다.(살려주십시요 승훈형님ㅋ)
하트 뿅뿅입니다.ㅋ
마지막 짤은 용감한 형제들 샷으로 마무리
끝♥
by 착한(?)곰쌤 (36. 보컬/까만곰/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