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16.03.13] 우리들의 일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3. 14. 15:49

바쁜 스케줄이 살짝 정리 된 이번 주는 

우리 밴드 가족들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 왔어요


앞으로 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청주교구의 초절정 꽃 훈남 (조창희 안토니오) 신부님을 모시고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셋팅 끝났니? 자~ 회의 시작하자~ㅎㅎㅎ

회 의 중 ... (진행 68% 쯤 넋이 나간 팀장님) 

아움... 이번에는 장비 신규 구입건 이에요옹~

뭐가 좋을려나...


회의가 끝나고 간단한 연습을 했지요

그! 런! 데!

율동 연습을 갑작스럽게 한번 해보자는 의견이 나와서 급하게 율동을 하였고...

(하아 율동을 소화 못해서 꿈틀대는 곰탱이=필자 체크무늬...흙)

허얼... 수준이 저 정도라니..

부끄럽네요...ㄷㄷㄷ

내가 해도 저것 보단 잘하겠다.

에거거거...ㅠ

부끄런운 정옥이ㅋ

더 부끄러운 후민이ㅋㅋㅋ

덩달아 부끄러운(?) 상윤이(=수줍은 소년 같은... 미안합니다.)


그래도 나름 연습을 잘(?)마치고 정리 했지요

레자 바지로 카리스마를 뿜어내신 부 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짤은 역시나 해맑은 명근이 샷

해맑~ 해맑~ (방긋방긋ㅋ)


by 착한(?)곰쌤 (36. 보컬/까만곰/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