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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12.02.05 연습실풍경


윤성 : 자 이제 연습 시작할까요??


ㅎㅎㅎ 귀여운 윤성아 삼촌들 조금 쉬었다가 하자~~ 남자친구한테 문자도 좀 해야하고말이지.. 알았지? 우쭈쭈~~~


팀장님 : 연습..... 하자....



아아 마이크는 이상 없습니다ㅏ. 준비 다 되었어요!


팀장님의 다정한 목소리를 듣고 다리다친 영덕이도......



기쁜 마음으로 연습을 시작하고


남자친구와 문자를 틈틈히 하던 은경이도 목소리를 내봅니다.


아.. 근데 뭘 연습하죠????



지도신부님과 함께 연습할 곡에 대해서 회의를 시작합니다.

신부님 : 자 다음 미사지원때는 어떤 곡을 위주로 해볼까?


영덕 : (고민).. 음,,,,,

영덕 : 신부님 밥무터 먹고 하죠!!!

응??



이쪽사람들 : 우리는 찬성

신부님께서 쏘신답니다.


(표정 주목)





그랬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자장면.(해맑 해맑)


통일.



카드회사 : 퍼가요~ ♥



그렇게 한 뒤 연습곡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쿠헬헬..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