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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160417] 월례미사 및 연습

오늘은 기쁜 소식이 하나 있어요

오랫동안 양업밴드를 후원해 주시던 

다정 다감하시고 카리스마 짱~짱~하신 양윤성 다윗 신부님께서

저희 지도 신부님이 되셨습니다 (짝짝짝♡)

조창희 안토니오 신부님과 함께 저희를 이제부터 보살펴 주신다고 하셨어요 (나는 행복합니다~하하하♡)

(음하하하 훈훈한 신부님이 두분이나! 이 모든걸 하느님께 감사로!)


흠흠... 마음을 가다듬고 오늘 포스팅을 시작해보아요

밴드의 바램이었던 밴드가족과 함께하는 월례미사로 좀 더 의미 있게 맞이 했지요

양윤성 다윗신부님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진지한 미사

(양업밴드의 성소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네~)


이번부터 월례 미사와 기본적인 전례 진행 부분을 위해

황규진 임마누엘 (34/용암동 서식)이 새로운 전례 부장이 되었습니다.

(규진이의 전례부장 취임에 감격에 겨워 눈물을 글썽이며 아이고 꼬시다ㅋㅋㅋㅋㅋㅋㅋ라며 웃고 있는 은경이)


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미사를 마치고 드디어 연습 시작

-팀장님 : 에... 그러니깐 슬기야 이부분은... 에 그러니깐... 음... 

-슬기님 : 그냥 기타를 치세요 팀장님 

-팀장님 : 오...오키

(의문의 1승을 올린 흐믓한 슬기ㅋ)


이번에 전례 부장이 된 퐝규의 열정적인 노래와 함께 연습의 열기가 더 해졌습니다.

(열창을 하는 우리의 규진이)

(믱??? 노래가 좀 이상한거 같은뎅... -ㄱ홍ㄱ)

(이에 외면하는 팀장님...과)

규진이의 노래를 듣고 실신하신 전전 팀장님 승훈이형(=현서아빠)

(으아아아 승훈형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데 쓰러지시다니요)

확장된 동공에 떨리는 눈동자~ 상윤이는 놀라버렸고

그래도 열심히 집중하며 연습에 매진하는 퐝규(노래는 다행히 멈췄어요)

(친구의 노래가 멈춰 다행이다라는 표정의 명근이)

규진이가 노래를 멈추자~

저희 밴드의 맨토이신 사운드팩토리의 곤수형님께서는 매우 흡족해 하셧다는 후문이~ㅋ

(흡족해 하는 곤수형님ㅋ)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즐겁게 연습을 하였답니다.

(ㅋㅋㅋㅋㅋ 여러분 저희 일상에 약간의 픽션이 있는건 아시죠???)


연습이 끝나고 양윤성 신부님 환영식을 하였어요

고기파튀~ 어예!!


마무리 샷은 

귀욤귀욤 열매를 먹으신 현서님과

훈훈한 미소의 양윤성 다윗신부님으로ㅋ


끝♥


by 착한(?)곰쌤 (36. 보컬/까만곰/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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