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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밴동영상

13.02.17 행복 - 짧은 버젼



 요즘에야 "미사곡" 하면 사람들이 미사곡이구나 하지만


예전에는 공연용 미사곡이 따로 있었습니다.


즉, 미사곡을 쓸때 미사를 위한 미사곡이 아닌 공연을 위해 요즘으로 따지자면 대영광송에 곡을 붙여서 공연을 한다고 할까요?


몸살때문에 약을 먹고 쓰는거라 더 쉽게 설명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대략 그런느낌이죠.


하지만 잘 모르고 가끔 미사때 이런 공연용 미사곡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어쨌건...


왜 동영상 보여드리기에 앞서 이렇게 서론이 기냐...


오늘 들려드릴 곡은 미사에 맞게 약간 편곡된 곡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편곡이랄껏까지도 없는데요


미사시간이 밴드의 공연시간은 아니기에, 미사에 흐름에 맞게끔 노래들을 약간씩 짧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오늘 들려드릴 "행복"이라는곡은 화답송으로 쓰였는데요


신부님 강론보다 화답송이 길수는 없겠죠? ㅎㅎ


그럼 오늘 들려드릴 짧은 버젼의 행복!!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