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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일상다반사(잡담)

12.12.08 형 + 은경 가족을 이루는 날!

오랫만에 웨딩 소식 하나!!


드디어 박은경 나탈리아가 시집을 갔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양업밴드에서 미사반주를 밴드로 함께 하기로 했고요 ^^


그렇게 집을 용달차에 싣고 갑니다.


생각해보니 이날 눈이 쌓여서 고생좀 했지만


고생과는 바꿀 수 없는 행복감이 있었죠!!


본 사진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가지 깜짝 놀랄만한 소식!!


박수산나양이 오랫만에 뙇 하고 나타났는데...


혼자 온것도 아니고


딸 연아양과 함께 뙇!!


나타났어요


연아양을 처음으로 블로그 친구분들께 인사시키게 되네요 ㅎㅎ



미사전 신부대기실에서 함께한 두 선남 선녀!


므흣한 표정의 신랑과 긴장되는 표정의 신부!


그 둘은 많은사람의 축복과 기도, 주님안에서 한 가정이라는 울타리로 함께 엮여갑니다.


신부님 2분과 신부.. 그리고 신랑..





약속의 징표인 반지입니다.


이날 신부가 유일하게 울컥 한 부분이죠!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해맑아지네요 ㅋㅋ


아이는 셋만 낳겠답니다.


미사반주와 함께 양업밴드의 축가 세레모니!!


부모님께 인사!! 큰절!! 감사합니다!!


저와 홍보국원은 함께 이날 사진을 촬영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양업밴드에서 이날 결혼하신 두분께 보내는


희망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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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더 많은 사진은


http://gabinus.egloos.com/photo/58426


모바일에서는


http://gabinus.egloos.com/m/photo/5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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